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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8월 3일 히스아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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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5-08-0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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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주 감독의 지휘 아래 영상촬영 연습, 우에다 찬양팀입니다. 목소리 가기 막히게 이쁨.


헌금

한챈전도사님과 히스아크를 응원합니다 50,000원

박은광 100,000원

은광교회 조삼환 200,000원


은광교회 성도님께서 한채은 어린이에게 "뭐 필요한 거 없니?"라고 물어보자

한채은 어린이가 기도카드를 슬쩍 건내주었다고 합니다. 내가 생각할 때는...으음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가난해요. 


전도지 제작 확정, 사람 낚는 어부 하나만 더... 모이면 제편집 후 인쇄 할 것입니다.


주일 2시 일본어 예배를 위해서 서빙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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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현지 예배도 그렇고, 온누리교회 안에 있는 러시아, 일본 예배도 그렇고!

야성이 살아 있습니다. 


설교는 

너희 죄인

구원 못받음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 받음

그거 아니면 너희 지옥

감사하라 

그리고 성찬식 


요즘 교회 설교에서 무거운 주제 잘 안 다뤄요. 

성찬식을 잘 기념하지 않습니다.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나고 싶은데 복을 받고 싶은데 무거운 거죠. 그

런데 그거 아시나요? 교회에서 저렇게 설교 안 하면 타락합니다.

지금 한국 대형교회 보십시오. 


!주의!

온누리교인 성도가 아닌 분이 온누리교회 디스하면 진짜 화가납니다. 저는 이 교회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사랑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죽이려는 게 아니라. 기도제목 가운데 항상 있는 나의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오직 열방 선교로 다시 돌아가야 해요. 그럼 하나님이 용서해 주시고 다시 부흥을 주실 것입니다. 


히스아크 새로운 기도모임 장소 "은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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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역 스타벅스에서 모임

서윤 선생님이 일본어 시험본다고 하셔서, 다들 열공 중, 이 광경이 몹시 궁금했는지, 어떤 아저씨 한 분이 우리 쪽에 앉아서 유심히 지켜보심. 

일본어 시험 결과

1등이 천은주, 1.5등이 주지원, 3등이 서윤이 그리고 4등은 나, 다른 사람들은 나머지 공부 할 것 좀 심각함. 언어에 소질이 없다기 보다.

공부하기 귀찮은 것입니다. 한채은 어린이 알겠습니까? 어린이들이 공부를 좋아하나요? 뭘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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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공중인 은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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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공사중인 교회에서 교회를 빌려주는 일이.. 이거는 쉽지 않거든요. 교회 분들 재정으로도 예민해 지고요. 그냥 예민해져요. 

이때는 목사님도 시험듭니다. 마음이 또 무거워졌습니다. 


"이 와중에 빌려 주셨단 말인가?"


그런데 한채은 전도사 아부지께서 우리 맛난거 사 먹으라고 카드를 주셨어요. 뭔가 이상합니다. 반대가 되어야 하는데? 

한채은 어린이는 계속 아부지가 주신거라고 

먹어야 한다고 해맑게 우리를 설득을 합니다. 

당연히 한사코 거절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은광교회로 갑니다.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이 교회에 등장하셨습니다. 빌려 쓰는 것은 우리인데, 황급히 자리를 피해 주시려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뭔가 느낌이 달랐어요. 예상은 했지만, 


"아! 한채은 어린이가 초맑은 이유가 있었구나!" 

그게, 저는 온유하거나 기쁨이 있는 목사님, 사모님을 볼 때면, 깊은 감사와 그리고 존경심이 올라옵니다. 

나는 그게 안 되기 때문이죠. 고하용조 목사님의 소문도 그렇고, 하목사님으로 인하여 목회자가 된 분들, 얼마나 많습니까?


"주 안에서의 온유함" 하나님의 작품

가족의 화목함은 그 자체로 부부를 바라보는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하는 마음의 질문을

던져 줍니다. 사실상 많은 가정들이 깨어져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 짧은 만남 속에 "기도",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하자" 마음의 열망이 일어나


목사님에게 기도를 부탁들였습니다. 

,

,

목사님, 사모님 가시고 여운이 남았습니다. 


"이 혼탁한 시대에, 광명에 아름다운 교회가 건축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바른 설교를 들을 수 있겠구나!" 

제 마음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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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주 전도사가 디자인한 히스아크 셔츠 면이 고급스럽습니다.

내가 늘 입은 검은색 티셔츠는 2천원인데 그것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고급스러워요.

이 옷을 입고 있자니 "아아 좋은 걸 사야하나?", "걸치면 되는 게 옷이 아닌가?", "그런데 이런 이쁜 옷을 입으면 기분이 꽤 괜찮아",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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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까지 이어진 우에다 아웃리치 팀 - 회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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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설교를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영상으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다만 선교 영성 차원에서 

전도서 4:9-12를 기반으로 

거쳐간 사람들에 대해서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의 성장을 다루었습니다. 

거처간 사람들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우리 친구들이 20대들이라 사실 거의 이해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리더가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겠지" 

워낙 착하니까 대충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러면 안 됩니다. 원인을 알아야 발전합니다. 냉정한 것입니다.

이는 각성효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선을 악으로 갚았던 친구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기적이라 그런 것입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성장 못합니다. 


왜 내가 공동체를 주님의 이름으로 깨는 것을 극단적으로 경계를 했을까?


"자기 멋대로"

"자기 감정대로"

"내 기분 내 감정이 중요"

"내가 만난 하나님이 중요"


"금지된 것을 금지한다" 이 좌파운동의 표적은 곧 교회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교육과 문화 영역으로 파고들어가서 교회를 꼰대들의 모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나름 신앙을 지키려 20대 청년들 따로 예배드리나 주춧돌이 없기에 

더 타락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세대를 가르는 곳이 아니라 아우르는 곳입니다. 


성경으로 살아낸 지혜와 성경으로 살고자 하는 이들이 만나는 곳입니다.


사람이 유일하게 성장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몸


그 공동체를 깨는 행위가 무엇인지? 영적 살인입니다.

사람을 이기적인 돌머리로 만들게 됩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 리더가 있는 곳입니다. 

그 치리 안에서 질서 있게 품위 있게 신앙상활을 하는 것입니다.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는 게 우리입니다. 혼자 성장 못합니다. 혼자 신앙 생활 할 때 위험성은 나중에 다루겠습니다. 


.

.


그리고 나는 당부를 했었습니다. 


유기성 목사님, 감리교, 침례교 금지

현대 CCM 금지


유기성 목사님은 성경이 필요 없을 만큼 성령과 소통하십니다. 

성경을 새로 쓰셔도 됩니다. 새로운 종교를 만드셔도 됩니다. 

그는 모세보다 위대하며, 엘리야보다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 둘 사이에 보이셨던 예수님보다 위대할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리틀 유기성이 교회 안에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순교사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록된 말씀을 지키려 죽었습니까?

예수님도 기록된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 


하나님 음성 그렇게 쉽게 들을 수도 없을 뿐 더러 

은사도 공짜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듣는 다면 죽다 살아난 자 혹은 사명자가 됩니다. 그 사명자 상태가 어떻게 될 것 같습니끼?

지구상에서 존재하는 모든 귀신들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아실까요?

무슨놈의 임사체험이고, 식량비축이고, 단국대 배추머리입니까? 


어지간한 말씀 무장으로 어지간한 기도로 별 볼 일 없는 정신력으로 못 버팁니다. 

조만간 짧은 영상으로도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청년의 때에 가장 귀한 것은 성공하는 것도 아니요. 수백권의 책을 읽는 것도 아닙니다.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 무조건적인 성공, 처세술, 사람과 사람, 관계의 벽치고 

사람에게 상처 안 받는 법을 가르치는데 덕분에 니체나 쇼펜하우어가 요즘 인기입니다. 


이 사람들 유리멘탈입니다. 상처 받기 싫어서 골방에서 펜스 치는 인간들이 

이제는 유령이 되어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자기계발서, 시간을 관리, 

이런거 버리십시오. 세상은 그럴 지라도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건, 

생명에 대한 존엄 그리고 하나님 형상과 교제입니다.

하나님 사랑하면 우리 형제 자매들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주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예배하고, 그 사람들과 늦게까지 시간 가는 지도 모를 정도로 교제하다보면, 

어느 덧 주님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사랑하는 만큼 가능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선교지에서 현지 친구들의 마음 속에 중요한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무엇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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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명 : 히스아크미션처치 / 담임 전도사 :하테바모세
주소 : REPUBLIC OF KOREA
교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전화 : 010-2054-1914 팩스 : 02-123-4568
교회헌금 : 우리은행 1005-403-431271 하테바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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