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온누리교회 네팔 고레다라 사역을 회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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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박일구 선교사님은 1:14분부터, 하지만 다 볼 것
노아의 날에 그려진 네팔
https://cnts.godpeople.com/p/7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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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구, 신인숙 선교사님의 삶에 대해서 선교사님들 한 줄 평
"나는 저렇게 못 살아"
2016년 온누리교회 청년부 총괄 김승수 목사님은
"네팔 고레다라 마을은 내가 가 본 곳 중에서 가장 힘들었어"
하지만 가장 좋았던 곳이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네팔 고레다라 마을은 참으로 없는 곳이었습니다.
마실 것,
먹을 것,
누울 곳 (감사하게도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잤습니다)
모든 것이 다 부족한 마을
전기는 사치인 곳이었습니다.
때문에 2016년 다음으로 가 본 외국의 사역지들은 제게 환경으로는 어려움을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나저나
겨울을 어떻게 버티셨을까?
함부로 선교사라 자평하는 시대
일러스트 작가 따위가 무슨 선교사
한국에서 활동하는 스피커도 이름까지 선교사
정치가 개그를 넘고 그 정치를 넘어선 교회
무대는 개그콘서트
붙일 호칭이 없으면 다 선교사
너도 나도
"모두 선교사"
하나님의 선교
십자가가 동네 북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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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구름 뒤에 달, 그리고 구름 앞에 달이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좋은 핸드폰을 가지고, 정신을 딴 곳에 두고 살아갑니다.
그들은 스스로 만들어진 의식에 갇혀 있으면서,
의인이 있다고 믿습니다. 자신은 똑똑한 사람이라 믿으며 살아갑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시대입니다.
네팔 고레다라 마을
히말라야 산이 보이는 학교
가장 높은 곳에서 지어진 학교, 그곳에서 행해진 벽화 사역
생각해 보니까 참으로 영광스러운 사역에 초대를 받았군요.
하나님의 사역은 말입니다. 이름이 없습니다. 네팔 사역이 나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역이란, 다윗의 시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시편 19:3-4
이번 모임에는 네팔 사역과 선교사님의 삶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성경의 무오성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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