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방주, 교회설립 - 노아의 날 외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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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8-10 14:49 조회 51 댓글 0본문
8월 13일 출판 사업자 신고 - 이름: 테바
8월 11 출판 사업 진행 사항
12일 출판사 등록, 개인사업자, 통신사업자 등록
9월초 헌금으로 모은 전도시 판매, 양지, 사당 총신대 사내 출판사에 판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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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8월 19 - 25일 우에다 사역을 마치고, 채은, 은주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총신대로 바로 복귀합니다.
현진이 총신대 팀을 위해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오려고 하는 군요.
우리 우에다 모임 장소가 천마산예수로교회에서 광명 은광교회가 되었습니다.
천은주 전도사의 집이 인천인데 안도의 한숨이 나왔습니다.
지원은 항상 조용조용 먼저 와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명품 미소로 늘 주변을 밝게 해 주는 서윤이는 영주에서 모임을 위해 올라오고요.
캠프로 탈진 직전인 지성이도 흔들림 없이 우에다 모임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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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사람
세상을 살리는 사람
세상 사람들은 모릅니다.
복음이 없는 풍요는 교만이 주는 저주입니다.
인간 유토피아를 꿈꾸게 됩니다. 그게 정치입니다.
본래 사람은 떡이 필요한 게 아니라 복음이 필요합니다. 이를 결코 인정할 수 없는게 사람입니다.
복음을 받고 나서 의식주를 채우는 것입니다. 어떻게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들조차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걸까?
말씀이 없으면 지능없는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어를 찾지 못하면 타락의 극상을 보여주게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신학은 성경을 그대로 믿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창세기 다룰 때
모세가 과학적 지식이 부족하다는 해석을 은은하게 가합니다. 무식한 것이죠. 신학은 무식합니다.
저는 조직신학이 가장 필요하다 여겼지만 오늘 날 조직신학, 변증법은 필요가 없습니다.
조금도 가치가 없습니다. 그 시간에 순모님을 하든지, 잠을 자든지, 문학책을 읽는 게 유익하겠습니다.
우리 친구들 반드시 기억하세요. 신학은 학문이잖아?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당신은 주님곁에서 떨어집니다.
"신학은 자유롭게 신앙은 보수적이게" 한신과 장신의 노선입니다. 참 웃긴 건 장신대 친구들 학교를
사랑하더군요. 나는 이들 보고 바보인가? 싶었습니다. 학교는 이쁘긴 하지만 성경을 찢어 버린 종교다원주의
예수의 영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거긴 귀신소굴입니다. 문서설이라니 장난합니까?
그리고 말씀을 다루는 목사가 힙합하는, 그 저주 받을 짓도 하지 마십시오.
목사 옷차림도, 래퍼도 아니고 스타일리시, 세상 정말 미쳐 돌아갑니다. 어디까지 자유를 위장한
방종이 허락될까? 성도도 아니고 말씀을 다루는 사람이?
어떻게 그 모습으로 단에 설 수 있을까? 근본도 없는, 문신하는 양키들인가?
혹시 힐송하고 맥주 마시는 놈들인가? 이 성경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무슨 설교를 들을까? 무슨 노래를 부를까?
그렇게 교회가 가벼웠던가? 끼리끼리 노는 것입니다. 인스타그램에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제발 다 끊어 버리십시오. 무지한 것입니다.
헌데, 들어 보니 정말 기가 막히게 말들을 잘하더군요. 전형적인 약장수, 삯꾼들입니다.
성경은 단호합니다.
너 예수님 말씀을 가감해?
너 반드시 생명책에서 지워진다.
십자가와 부활로 완전히 끝낸 계시의 책입니다.
한 자라도 건드리는 것은 예수님의 무오성을 떨어뜨리는 행위입니다.
자살골이죠.
성경은 피조물에게 설득하지 않습니다. 주제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유학하고 공부잘하면 성경해석을 자의적으로 해도 됩니까? 거듭 말하나 이건 간음이라니까?
용서 받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인간이 왜 해석해? 싸울 때는 상대가 되는 사람이랑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다 제가 갔었던 지옥에서 고통 받을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피조물에게 성경이 요구하는 답변은 "아멘"입니다.
이성을 지우는 작업이 바른 신학입니다. 이성은 성령 안에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죄인이라니까?
예수 십자가 피로 의롭다 여겨주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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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필요한 것은 성경을 온전히 믿는 한 알의 밀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조선 땅에 뿌려졌던 것처럼
그로 인하여 현대인이 무식하고 하찮은 일이라 여긴,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부르튼 발걸음으로 복음을 전했던 서상륜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저 미련한 성령의 행전은
군상들에게 조롱을 받지만 뒤돌아서서 자기 영혼에 묻게 됩니다. 삶에 대해서 질문한다는 의미입니다.
양심이 고장나지 않은 이상, 사람의 마음은 별 수 없이 하나님의 숨결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사람은 누구인가?"
히스아크는 이 일을 위해 모인 공동체입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우리 청년들이 살아야 교회가 살아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기 시작할 때 역사는 시작됩니다.
로마 시대 지중해를 격변케 하였던 이들은 크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무명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소수였습니다.
이 말도 안 되는 역사를 신뢰하기 어렵기 때문에 성경을 저 멀리 카테고리에 밀어 두고
교회사는 믿을 수 있을 만큼 각색했던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고대교부들도
성령 자체를 믿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루터는 용기는 있었지만 성령의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칼빈은 만큼은 지켜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설립을 위한 일
하나님의 뜻대로 노아의 날을 제작했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
그리려고 하면 거주지가 불안정해지고 참담함 그 자체였습니다. 1부를 완성했던 이유는 회사 다닐 때 재정을 비축하고,
온전히 그 일만 했을 때입니다.
물론 바울을 생각해 보면 저의 상황은 천국이나 다름 없습니다.
노아의 날 출판 제안 이력
토기장이 - 거절
두란노서원 -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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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북스 - 검토 중
솔로몬 - PDF 요청/ 교수님 책이 밀려 있다고 내게 말을 했으나,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
*여기는 제 인쇄를 학교에 헌금하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검토를 길게 가져 간다는 것은 장부를 만지는 사람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거룩한 역사를 비즈니스 대상으로 여길 수 밖에 없는 상황
유튜브 구독자, 인스타 팔로우나 뭔가 검증된 것이 있어야 흥정이 가능하거든요 더군다나 기독교 시장은
정말 작습니다. 일반 출판사와 달라요.
소명을 잃어 버린 시대
이 일은 성경이 닫힌 이래 없었던 일입니다. 당신이 이 책을 믿던 말던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니까요.
내게 따져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많이 들었어요.
질문을 농축하면
"왜 하필 넌데"
본래 노아의 날은 신본주의를 죽기까지 지키는 곳에 헌금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웃기는 일로만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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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바꾸어 봅니다.
자체적으로 출판을 하려고 합니다. 얼마나 사람들에게 알려질 지는 저는 모릅니다.
의무로 하는 것입니다.
월요일 쯤 인쇄소 대표님에게 책 제작 단가를 물어 보고, 이 페이지에 기록하겠습니다.
참, 개척멤버 지성이가 개척교회 헌금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특한 녀석 요즘 헌금을 하는 청년들이 있나요?
성인들도 안 하는데? 이미 잘 된 교회입니다. 설교에 헌금을 말하기도 어려워합니다. 교회 자체 돈이라 여기기 때문이죠.
성경보다 신학을 하니까 사탄의 계략에 놀아 나지 않습니까? 이 세상은 내 돈 모아서 잘 사는 게 꿈인 세상입니다.
헌금보다 이중직을 권면 사사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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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브리서 11:7
사람 낚는 어부,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다. 이것은 따로 하는 게 인쇄비가 더 나가더군요. 하나로 만들어서 소책자로 제작합니다.
필요 금액
노아의 날 - 100부 (1000부는 원룸이라 보관자체가 힘들어요) 인쇄비용은 8월 11일 여기에 기록하겠습니다.
그림도 상당부분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에 수정본을 업데이트 하면서 완성되면 바로 출판을 할까 합니다.
울지성이는 무조건 총신대. 원서는 저와 현진이 점검할 겁니다.
원서접수는 오직 총신만 입니다. 혹시 떨어지면, 1년 공치니까 공부해야겠지?
그나저나 편집, 글 교정, 으음 혼자하기에는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군요.
교회 설립을 위한 모금 금액
노아의 날 - 11일 월요일, 여기에 기록하겠습니다.
너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1000부 인쇄 - 100만 원
사람 낚는 어부 외 - 1000부 인쇄 100만 원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 - 1000부 예상 100만 원
이미 받은 헌금들으로 다 할 수는 없지만 아끼고 잘 써서 어떻게든 교회 설립에 사용하겠습니다.
출판사, 통신사업자 내고 네이버 굿즈에 판매를 해 보려고 합니다.
하테바모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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