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상황] 12월 13일 - 테바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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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8-27 13:07 조회 587 댓글 0본문
캄보디아에서 벽화 사역 중
테바프로젝트
저는 팀에서 어떤 일을 할 때에, 가장 먼저 하영이를 생각합니다. "나는 하영이 편"하고 하영이에게 말해 줄 때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영이는 유일하게 히스아크 유튜브 열혈 구독자이기도 합니다. 몰랐습니다.
그전에는 즉각적인 쇼츠나 영상들을 불특정 다수에게 "보라" 하며
올리고 지웠다면 이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책을 통해서
"더 좋은 복음 컨텐츠를 만들어야 겠다"
숙제가 생긴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컨텐츠의 주된 목적은 성경을 읽게 하는 것입니다.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 시편 4:2
누구든지 성경을 앞서 갈 수 없습니다. 판단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정신나간 학자들은 도올을 따라서 성경을 비평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주의 영을 받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나는 하나님을 대면했습니다"
이 사실을 무기로 성경의 무오성을 증명해 나가면 더 힘이 있지 않을까요?
나는 문서설이나 자연과학 따위를 내 주변 만큼은 무너뜨리고 말 것입니다. 하영이가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아무도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온전하게 인정하지 않지만
예수님조차 성경은 무오하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네 이성의 자유는 넣어두고 구원 받으려면 닥치고 들어야 합니다.
여기에 설득은 필요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 둘 중 하나입니다. 요즘 조직신학은 겁을 상실해서 이러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데
"당신은 구원자가 아님을 먼저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하영이는 이 시대에 나올까 말까한 보배
최근들어서 야치요 배목사님과 통화하면서 야치요 온누리교회 친구들을 향한 마음이 더 깊어졌습니다.
MK 수빈이를 생각도 납니다. 수빈는 선교사인 어머니를 엄청 사랑합니다. 볼 때마다 애뜻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실까?
"어떻게 하면 성경을 더 쉽게 가르칠 수 있을까?"
책에 대해서
삽화와 간단한 텍스트로 66권을 책으로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차근차근 시도해 봅니다.
액정 타블릿 그래픽 툴은(휴이온/xp-pen) 중국 저가형은 품질도 좋지 않고, 보안상 위험합니다. 중국 제품은 쓰는 게 아니죠.
일본 제품은 비싸서 머뭇 거리고 있었습니다.
와콤 임대가 있지만 구매와 뭐가 다를까? 고민이 깊어집니다.
영상에 대해서
강의용 영상, 복음 인터뷰 영상, 설교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설교만 걱정됩니다. 설교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
설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은 제가 물질적으로 아무것도 없어서 설교 영상을 재차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에게도 의견을 물어 봅니다.
사역자의 섬김에 대해서
사역자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성도님들에게 본을 보여야 합니다.
성도님들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기다려야 합니다.
헌금 받은 것을 19일 이후 장비에 투자해 봅니다. 아직까지 별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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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나는 뛰어난 능력과 뛰어난 계획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주어진 그물을 사용한다, 붓을 사용한다.
2025년 11월 28일 헌금 반환
개척교회 헌금 66만 원 반환 - 순전히 제 자발적인 판단입니다. 소중한 그 마음만 받습니다. 고마워요.
2025년 11월 27일 개척교회 소식
미숙한 사역자가 작은 교회나 개척교회 사역을 하게 되면 공로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이미 현장에서 노출이 되었습니다.
"내가 그의 사역자의 곁에 있어서", "내가 그 형편 없는 곳에서 참고 섬겼었다" 이 일들은 은연 중에 행동이나 말로 나타납니다.
그런 사역자는 필요 없습니다. 있어 봐야 훗날 성도를 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기 우선주의로 새로운 사람이 교회로 오는 데
장벽을 만듭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는 나는 알 수 없지만, 사실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선한 일이라고 주장해 봐야 명확한 한계가 있고 사람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은 주님이 오셔야 완성이됩니다.
인간은 겸손해야 합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돈이 많고 뛰어난들
주님이 책망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히스아크교회에 대한 평가
눈이 멀고, 귀가 어두운 사람들은 개척에 대해서 "귀해요", 돌아서면 "저게 되겠어?", "돈도 없어", "분리개척도 아니야?",
"왜 개척교회를 해?" 조롱하지만 틀린 말도 아니기에 반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모르는 게 있습니다. 이 교회는 사무엘하 7:6 주님의 성소가 될 것이라는 점
사실상 세상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일방적인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오해마십시오. 이는 현세적으로 교회의 규모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여의도순복음교회나, 온누리교회 같은 메가처치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비록 예레미야는 작았지만 힘도 없었지만 그 거대한 민족과 이방나라에도 지극히 큰 사람이라 여겨졌습니다.
언약이란 그 당사자, 하나님이 결정하시면 끝입니다.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은 버티는 것 뿐입니다.
무엇보다 이 교회는 제 칼 같은 메시지로, 사람이 많이 모일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시작조차, 자연과학과 대립하는 창세기 설교이기에 아는 친구마저 적이 될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아니 이미 적이 되었습니다.
누가 창세기 1장을 온전히 선언하고 지구를 평평하다 말합니까?
이단보다 못한 취급을 받지 않습니까?
돌대가리 취급을 받습니다. 또 받았습니다.
거기다 저는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 그래서 저를 세대주의라 공격도 합니다.
내 참 어이가 없어서 말합니다. 당신들은 진심으로 무식하고, 이기적이고 정신나간 사람들이 아닙니까?
성경이 어디서 나왔습니가? 예루살렘입니까? 로마입니까? 상식을 벗어난 신학을 하면서 뭐라는 겁니까?
강도들이 아닙니까?
이스라엘 축복하는 사람이면 다 세대주의처럼 재림이 두 번 있다고 주장합니까? 그건 성경에서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이 맹인이 되어서 불신자라 못보는 것 뿐 아닙니까?
성경은 틀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문자주의가 아닙니다. 주의하세요. 천국은 좁은 길입니다.
자기들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서 창세기 1장과 2장을 온전히 따르는 내게
문자주의라고 조롱하는 추악하고 추악한 사람들 당신들의 결말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단언합니다
창조주가 세상을 삼각형으로 만들고 만약 그게 그렇게 기록되었으면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런것입니다.
불신하는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큰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를 차치하고 이 히스아크교회는 작든지 크든지 그 결과조차 알 수 없지만 분명 마지막 때에 주의 성소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정해진 것이기 나는 단지 버티고 걸어가는 것 뿐입니다. 당연합니다.
나처럼 없는 이가 무슨 능력과 힘으로 교회를 세웁니까? 내가 세우면 그게 회사이지 교회인가요?
하나님의 영광이 없는 교회는 그 기능을 상실한 것입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같은, 여의도에 있는 큰 빌딩을 가진들
하나님의 영광이 없으면 무익한 것입니다.
안디옥교회 - 가정교회로부터 세계 선교가 시작되다.
사역자는 저 혼자로 출발합니다. 결정을 내렸습니다.
교회 장소는 없습니다. 지나고 나니 그 기간 준비 더 해도 되겠다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있는 재정으로는 장비에 투자해야 할 것같습니다.
설교 영상에 대해서
설교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유튜브인가?"
성도님들이 교회를 찾고 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가 무너지는 것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목사, 전도사, 신학자, 선교사들의 신앙보다 성도들의 믿음이 더 좋습니다.
한편으로는 목사가 하나님의 권능을 말하며, 이 부정적인 현상에 "누가 우리를 능욕하는가? 우리가 얼마나 선한 일을 많이 하는가?"
자뻑하는 목회자도 있지만 이 사람들이 뭘하겠습니까? 배신 밖에 더합니까?
"에레미야! 예레미야!" 축복만을 선언하며 거짓 선지자들과 싸웠던 예레미야
얼굴이 노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 얼굴을 보면 은혜가 되지 않거든요)
설교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분명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는 것인데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결정하면 예상 조회수는 7회, 시간 조금 지나면 지금 구독자(구독자 수의 3분의 1정도) 수로 시청은 80~100회 예상합니다.
최선을 다할 겁니다.
현실적인 판단
결정이 되면 모여진 12월 15일 헌금으로 카메라를 구매하여 설교 촬영 영상을 찍고, 그림 장비를 임대해 보려고 합니다.
키바스 헌금은 특별활동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교 때 이를 문제 삼았던 이들도 있기에 적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교재정은 제가 관리하지 않아서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함께 있던 친구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늘 하영이 그리고 야치요 친구들이 생각이나요 최근에는 우리 공동체 수빈이의 말에 너무 감동을 받아서
우리 수빈이를 위해서도 성경을 그림으로 전하는 것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중의 결단과 다르게 제 작업 컴퓨터는 덜거덕 거리고 있습니다.
견뎌주시길, 교회가 하나님의 때에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시 말하나 히스아크교회가 크고 작고는 제 관심사가 아닙니다.
그 원인은 묵상을 즐기는 개인적인 제 성격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솔직하게는 성품이 좋지 못한 원인을 들 수가 있습니다.
큰 책임을 질 수도 없는 그릇의 크기를 알기 때문이라 시인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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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치요 친구들을 보고 대한민국 학교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주시는 분들은 기도부탁드립니다.
26년 선교에 대해서
히스아크교회에서 성도들을 양육해서 이끌어 가는 것으로 결정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공동체를 소중히 여겨주는 하영이, 큐티 나눔에서 '성장'을 나누어 주던 수빈이를 통해서 큰감동을 받고
더 소중하고 더 은혜로운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저 역시 기도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소중히 여겨주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분명 하나님께서 공동체 해체를 원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미래의 사역자들을 제 두 눈으로 보고 있기에 저도 더 기도하고 노력을 해 봅니다.
26년 2월 사역은 결단 정했으나 열릴지는 모르고 또 열린다고 해도 준비가 너무 부족합니다.
모일 장소조차 없습니다. 그럼에도 바울의 신앙을 본받아 소수의 팀을 선별해서 믿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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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 현 재정상태: 약 6백만 원
발자취
10월 17일 키바스에서 후원
1,000,000원
https://www.youtube.com/@KIBAS2020
키바스에서 예수님 구원, 다윗은 저에게 그림을 맡겨주셨어요.
10월 14일 히스아크, 평북노회 승인
헌금 5백 만원 입금
*개척교회 사모님이 교회를 위해 모은 돈이신데요.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를 옮기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헌금을 제게 주셨습니다. 교회 재정은 1천 만원입니다.
개척헌금 반환 사유
http://www.hisark.team/bbs/board.php?bo_table=qa&wr_id=83
대신교단 사모님으로, 세대주의 전천년설, 자신이 비밀 휴거 될 것이라는 주장. 설득해서 돈을 돌려 주었습니다.
그 설득하는 시간은 수업 시간으로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나는 불성실한 태도가 되어 버렸으며,
성경고사 시험도 하나 날려 버렸습니다. 이 다음에도 대신교단 목사(합동으로 옮김) 교회 임대건으로 약을 팔려고 하자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째 이렇게 살까?
8월 26일 평북노회 가입신청서 도착
1 현진 전도사의 아버지 목사님을 통해서 알게된 서기 목사님에게 평북노회 가입신청서가 도착
2 평북노회 서기 목사님께서 이번 노회에서 히스아크교회를 청원
3 히스아크교회의 미래 사역자 박지성, 이 녀석은 아신대 졸업하고, 총신대학원 입학, 그리고
동계어학강좌를 끝내면 히스아크미션처치에서 전도사로 사역하게 됩니다.
8월 26일 개척교회 재정상황
통장에 돈 2,936,782원
721,076원 정은 자매님의 헌금 (캄보디아 쁘레아 위히어에서 벽화 사역으로 만남, 시카고온누리교회)
380,000원 하테바 (1차팀이 서울로 돌아갈 때 자신들의 짐을 나리타 공항에 급히 짐을 맡겼습니다.
2차팀인 우리가 그들의 짐을 되찾았습니다. 2개의 케리어를 한국으로 보낼 때 댱연히 추가 비용이 발생하겠죠?
일단 제 월세 낼 돈으로 38만원 지불, 그런데 지성이 녀석이 한국으로 돌아와서 1차팀에게 추가 수화물 비용을 받아 제게 돌려 준다고 했는데,
그 돈을 히스아크 개척교회 통장으로 헌금을 해 버렸습니다. 그래 잘했다.
현금 보유 20000엔 헌금 일본 우에다 현지에서 받았습니다.
현재 총 약 500만 원 보유
"주가 일하시네"
이슈
*저는 개강수련회 참석을 못해서 16시간 사회봉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내년에 졸업 필수인, 동계어학 헬라어를 들어야 합니다. 25년 2월 캄보디아 사역으로 동계어학 불참
26일 합동 평북노회 가입신청서 도착
서기 목사님께서 이번 노회에 청원을 하실 것이며, 노회에서 이를 옳다 여기면 교회가 세워질 것입니다.
만약 불허가 된다면 저는 총신대에 있을 이유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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