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히스아크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4-12 11:45 조회 246 댓글 0본문
청담동에 있는 더바이블처치(개척교회) 담임 목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교회가 엄청 이쁩니다. 너무 이뻤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현장은 이론이 아니다 실전이다
"교회 개척은 말씀과 기도로 이루어집니다"
성령의 사역을 멸시할 수 없는 현장 곧 영적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기에 학문으로 점철될 수 없는 전쟁터입니다
이성으로 하시는 분들 중 평타 치는 사역자는 대부분 분리개척이나 청빙으로 이루어진 교회
또는 용인제일교회처럼 성장학에 중점을 둔 교회는 경영학으로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의 상황화'
선교학 교수님의 수업, 그리고 더바이블처치 목사님과의 만남은 제게 인사이트를 주었습니다.
"강남에 살면서 강북에서 목회하지 말라"
그리고 계속 이동했던 지역에 대한 서찰 그리고 회신
"가까운 곳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도시 '서울' ,강남권"
사도 바울의 선교 경로를 다시금 떠올리고 저의 삶을 돌아 보게 되며, 아직 무일푼이지만 교회 지역은 확정한 바입니다.
'서울' 강남권, 방배, 서초, 사당부근은 제가 익숙하고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말 같지도 않은 일입니다. 임대료가 700만 원으로 시작됩니다.
나는 창업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결정한 것입니다.
목회자의 이중직에 대해서
선교학 교수: "목회자는 돈이 없어야 기도합니다", "돈 있으면 기도 안 해" 개척교회를 경험한 교수님.
교수님의 어머니가 교수님을 위해 엄청 금식하고 기도했다고
자신은 자기 어머니의 기도로 세워졌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일본 선교를 준비 중이신 교수님은 늘 밝으셔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선을 계속 넘고 있는 신진 세력들
최근 CCM 밴드로 인기를 끌더니, 간증 프로그램에 나가고, 카페, 가구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독립교단은 이런 면에서 참 괴팍합니다.
사도바울의 텐트 메이커를 왜곡하는 대표적인 사례, "종교비즈니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조정민 목사님이 책을 쓰시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가는 마땅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교육 전도사까지는 경건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총신은 시스템상 어려울 것입니다.
돈을 벌려면 인지도가 있어야 한다.
인지도가 있으면 뭘 해도 됩니다. 모든 기업이 그 인지도를 가지기 위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임 사역자가 말씀과 기도로 살아내지 않고 여러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은 답이 나온 것입니다. 교회 일은 교회, 먹고사는 일은 현실
설교학은 이론이 아니라 삶이다
스스로 스타가 된 사람들, 우상이 된 사람들
설교자, 찬양 사역자는 단과 삶이 일치해야 합니다
설교학의 주장과 다르게, 성도님들은 성경을 알고 싶어 한다는 점을 신학은 자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학부 때 최저시급을 받는 물류센터에서 일하다가, 대기업 단기 기획자로 취직할 때 몸도 편하고 마음도 너무 좋아서
"아 최저시급은 도무지 못받겠다", 시간당 받는 액수가 어마어마하게 틀리니까 물류센터 일은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대기업에서 저에 대한 호감이 있는 것도 알기에
"하나님 여기서 1년만 일할게요 그러면 저도 빚을 금방 갚을 수 있습니다 집도 좋은 곳을 얻을 수 있어요"
그때 모든 일이 어그러졌습니다. 다시 기도했습니다 "네 그냥 학교 다니겠습니다. 돈은 포기하겠습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정말 칭찬 이상의 격찬까지 받고 그들과 이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해야 하면 월급과 다르게 기약이 없습니다. 막연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분노도 일어나고 믿음이 연약해져서 또 길바닥에 나앉게 되는 거 아니야?
비참함이 몰려옵니다. "이게 무슨 짓이지?" 하고 말입니다.
이 과정이 없으면 성도님들에게 설교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로마서 2:21
믿음의 선포는 믿음으로 살아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특권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길을 걸어갈 때 고난이 없는 사람은 오지 말라는 충고를 한 것입니다. 고난이 없으면 사생아입니다.
버린 받은 자입니다.
우리 친구들 축복합니다.
그대들의 삶을 주님께 맡긴 것, 정말 잘하신 결정입니다. 부르신 이가 미쁘시니 그가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믿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흔들리더라도 그렇게 버티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버티기
계속 버티기
주 안에서, 공동체 안에서 버티기
신이 있다면 왜? 2부 이후에 목회자 이중직 그리고 내 경험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내 삶을 나누는 것도 좋겠다 싶어요.
하나님은 자기 영광을 가로챈 사역자들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갈 곳은 뻔합니다.
통회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