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히스아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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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로 어쩌다 어느 외국의 천막교회를 예배를 시청했습니다. 성도님들의 얼굴들이 무척 밝아 보였습니다.
저는 탄식과 함께 교만함의 찔림이 마음을 후벼팠습니다. 한동안 멍하게 있었어요
거긴 그냥 폐허였거든요.
그럼에도 천막교회 목사님은 양복을 입었고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찬양하고 예배했습니다.
부끄러움이 물밀듯 밀려왔습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
"나는 역시 겸손이란 찾아 볼 수 없는 놈이다" 이건 맞습니다. 정말 겸손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정말로 싫습니다.
새로 태어나는 건 불가능하고 천국 가야죠. 솔직히 천국가는 것도 부끄럽습니다. 예수님의 공로 때문에 가는 거기에
뻔뻔하게 누군가 제게 "구원 받았어요?"라고 물으면
"어 그런데~ 왜? 뭐 어쩌라고" 신경질 나거든요.
개척교회
부르신 이 가 미쁘시기에 하나님의 때에 교회가 세워지겠습니다 기쁨으로 기다려봅니다.
그렇죠 교회가 세워지는 일보다 더 중요한 건 설교자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하나님에 합한가?" 너무 슬프군요. 또다시 가라지 인증.
예를 들어서 내가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 부흥을 주소서 기도응답으로 여의도 순복음교회같은 큰 교회를
하나님에게 받으면 뭐 합니까? 자기가 우상 되면 끝입니다. 의미가 없어요.
오래전 남양주 온누리교회 이해영 목사님(현 방배성민교회 위임 목사)께서 제게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가난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
최근 역사서 수업, 안석일 교수님도 동일한 말을 하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마치
"야 너! 정신차려!", "뭐하는거야?"
여호수아 시대는 칭찬을 받습니다 그들은 광야를 알았습니다. 깨어있던 세대이죠
그러나 사사기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풍요속에서 폭망했었습니다.
사실 답은 나왔습니다.
"여러분 광야에 있는 게 축복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하는 게 복입니다"
특유의 멋쩍은 웃음 "허허허" 하고 마무리 짓고 수업 끝
총신, 총신 이렇게 살아 있는 교수님들이 적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왜 이 요단을 건너게 하셨는지
정말 설레이고 있습니다. 벌써 속마음을 나타내면 안 되지만 총신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3월 23일 소식
개척멤버 박지성, 이지학, 김학철 저 포함 총 4명입니다 다시 겸손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프로필 업데이트 할게요.
그리고 히스아크미션처치 교회 유튜브 시작했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얼굴 노출 때문에 할 생각이 없었는데 야치요온누리교회에서 설교 영상을 올려 버린 바람에
얼떨결에 시작했다가 뭐 그래도 안할 것이다 결정을 내렸는데, 총신대 역사서, 종교개혁 교재, 창조보다 과학을 신뢰하는 것 때문에
트리거가 되었습니다 그래요 인생 아껴서 뭐합니까 내가 뭐라고 복음을 위해 사용되면 평생토록 축복이고 감사할 일입니다
우리 주희 자동차를 가지고 싶어 합니다 나도 부탁했어요 "하나님에게 나도 트렉스나 르노 뭐지?" 연비 좋은 차 있던데
그거 좀 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삼촌 면허부터 따세요", "자동차 주면 면허는 당연한 거지"
돈 모아서 선교 가는데 돈이 어디 있습니까? 기쁩니다.
모두 주를 위해서 버텨 주세요!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줌미팅이 있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26월 3월 23일 소식
인스타그램 릴스를 다 지웠습니다. 3분 안에 하려고 하니까 뭔가 부자연스러워서 유튜브 영상으로 여유롭게 다시 재작합니다.
시간 제약 없이 테스트를 해 보았더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군요. 5분, 길어도 10분 정도 영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26년 3월 28일 소식
영상은 내렸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통화한 한 권사님(방배 성민교회)의 귀한 마음을 받아 새삼 깨닫는 게 있었습니다.
영상 후반 신학 비판한 것은 잘랐습니다. 그러므로 현직 교수님의 실명 거론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제 가난에 대해서 고백할 때 그 권사님이 선물을 받은 바 남겨 두는 게 좋다고 보았습니다.
교회는 신도시 혹은 서울권으로 뜻을 결정했습니다
울 학철형이 너무 멀면 오고 가기 힘드니까~ 그것도 고려해 봅니다
신도시는 남양주
서울은 사당부근 - 카톨릭 등 이단의 성지이기 때문
사당근방, 잠실 이렇게 마음을 정하여 다시 시작합니다.
우리 친구들 기도해 주세요. 이러면 보증금도 비싸고, 월세도 정말 강합니다
월세가 200-400만 만원까지 갑니다.
굿즈/출판사업도 더불어 기도해주세요
우리가 선교갈 때도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사역자는 복음을 집중해야 합니다.
필드는 다른 이가 담당해야 합니다. 목회자가 비즈니스까지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콘텐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열지 않으신 것은 뜻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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