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선교 그리고 25년 소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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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온누리교회 네팔 아웃리치 플러팅 천국
사실상 모두가 결혼이 목적이었다. 그중 케어가 필요한 친구는 섬김의 대가를 얻지 못하여 마지막 발악의 실패 후
주저 앉아 울었다. 이 남자, 저 남자에게도 얻지 못한 마음.
그렇게 결혼하면 좋을까? 미안하지만 두 마음을 품은 감정은 말그대로 지나친 외로움과 성적인 바탕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지
사랑이 아니다. 그렇게 사랑을 모르는 여자와 성관계만 아는 남자와 결혼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 같은가?
의견 충돌 있을 때마다 다른 사람을 만난다.
눈은 마음의 등불이다
16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17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잠언 6:16-17
눈짓하는 자는 근심을 끼치고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느니라
잠언 10:10
그러나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시편 19:8
하영이의 눈을 봐 순수하고 총명하잖아? 보면 기쁘지 않니?
12월 19일 미팅
우리는 이전 사역들을 모두 다 돌아보고 정리하였다.
세상과 동일한 성도들에 대해서, 사역자의 마음 가짐에 대해서도 나눔을 하였다.
히스아크의 팀, 우리는 이번 야치요 사역을 넘어서 26년 여름 태국 그리고 겨울 다시 야치요로 향한다.
너희는 고정으로 갈 것이고 계속 너희를 가르칠 것이다. 나도 너희에게 많이 미안하다.
기도로 잘 준비하길 바란다.
12월 22일 월요일 히스아크 소식
카카오톡 방에도 히스아크 사이트에도 메시지를 동일하게 올립니다.
이유
1. 공적
2. 매일 확인하기
20대 청년들에게 부탁
교회에서 사회 경험이 많은 집사님, 장로님을 평가하거나 뒷말하지 말 것
20대 애송이들에게 어른이 판단 받고 뒤에서 그 말을 접하면 재앙이 일어난다.
너희가 비판할 정도로 어른들은 쉽게 인생을 살지 않았다.
너희는 아직 고생도 하지 않았다.
PK의 가장 큰 문제가 고난이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성도가 힘든 것을 공감하지 못해. 머리에 꽃이 있어.
물론 개척교회 친구들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겠지.
가정이 있다는 것
돈을 벌기 위해서 수치와 모욕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을 알까? 그 치열함을 경험한 적이 있을까?
고작해 봐야 가족 회사 알바가 아닌가?
막노동가면 욕이 일상이다.
회사는 팀킬이 있다. 임원진은 단기 수명이다.
그런 돈들이 교회 헌금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너희도 이중적임을 지난날들을 통해서 다 들어났다.
나와 너희도 성경을 가볍게 여긴다.
개처럼 여긴다.
그러니 우리를 지켜본 그 직분자들도 웃긴거야 "제들도 불신자네?"
표현은 다르지만 아는 거야 단에서나 교회 안에서나
"믿음으로"
"믿음으로"
사역자가 주식이나 하고, 먹고 사는 일에 자녀 유학에
전도사들은 전임 되기 전 일할 생각 안하고, 선교할 생각도 안하고 사례비 적다 징징대는 것
앞과 뒤가 다른 불신자들을 존중할 이유가 있는가?
우리가 얼마나 교만했는지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신학교에서 "빛나는 왕의 왕", "예수 어린 양" 찬양하고 내려와서는 아무도 없는 채플실에 키스
포옹, 나가서는 무엇을할까?
지금 망하가고 있는 것을 인식하는 사람이 없어 왜? 다 잘났거든
심지어 성적이 A 나온다고 자기가 뭘 좀 아는 거라 여거 이 친구들아
너희는 지금 예수를 못만나서 학업이 D라도 절망적일 정도로 엎드려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까?
12월 24일 히스아크 소식
"너도 연애가 목적이기에 지금 야치요에 동력이 없는 것" 그래서 명분을 찾았던 것이다.
네가 현진처럼 앞과 뒤가 똑같았다면, 현성을 히스아크로 보낸 아버지로 증명이 될 것이다.
반대의 이유는 너가 그만큼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이고 사람 봐가면서 태도가 다르다는 것을
나는 이미 이를 알고 있었다. 너 생각 외로 많이 심각하다.
나는 1차, 2차의 동기도 우려했다.
북한 기도를 한다. 금식을 한다.
기도를 악용한 사례, 내가 너를 알고, 또 그 나라를 위해서 또 개별적인 금식하는 자매를 알고 있었기에
단 번에 눈치를 챘었다.
선교 사역을 악용하고, 너는 히스아크 멤버 중 역대급으로 교만한 친구다.
내보낸 돼지처럼 아픈 손가락이라 가리고 가리다가
"저를 비판해 주세요"라는 너의 그 말에 나는 피하지 않았다. "신학잘하는 놈"이란 자랑, 나는 하영이의 용기를 가로챈 너의 그 참담한 사악함에
내 마음이 열려 너의 동기를 지적하기 시작했다. 너는 변론하고 거짓말을 붙였으며 책임감도 전혀 없는 전형적인 20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는 너가 전혀 아쉽지가 않다. 너가 나가 주었으면 한다. 하지만 있겠다고 하니 그렇게 하고 언제든지 나가려면 나가라.
잡고 싶은 마음 전혀 없다.
1차 병풍 사건 때 그렇게 지적을 했었는데, 뜨거운 차가 식기도 전에 주방에서 데이트 질을 하고
내가 분명 교회로 즉각 들어오라고 말하지 않았더냐?
우에다 2차 병풍 사건을 만든 너희
다행히 너희를 돕던 미키 목사님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었을 뿐 그 참담한 모습을 보지 못했다.
생각을 해 보라 그날 너희를 몇 번이나 차로 너희 짐을 싫어 주시고, 또 그 날은 내 간증이 있었다
"하늘을 들리어" 그런데 어떤 미친놈들이 거기서 그짓거리들을 하고 있는가? 내가 거기서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는가?
"사귀려면 한국 가서 사귀라"
그런데 공항에서까지.. 미쳐도 더블로 미친놈들
너희 마음에 무엇이 있었더냐? 눈짓하는 자매는 현명하지 않다. 그런 자매들은 사고친다. 한 남자에게 만족 못한다.
내가 네팔 사례를 빌어서 아웃리치의 동기, 얻지 못하면 끈질기게 남자들을 물고 늘어짐을 우회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는가?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
너는 우리 팀에 남아 있을 수는 있지만, 앞으로 선교 사역은 갈 수 없다. 너는 사역자의 자질이 전혀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너가 즐겨만나는 폼생폼사 아신대 친구들처럼 말이다.
너는 내보낸 친구들처럼 영혼에 대한 마음은 없고 그들을 악용했다는 결론을 네 행위로 들어냈다.
오로지 정욕이 전부 자기를 위한 사역, 얻기 위한 사역이다. 그러나 용기를 가져라 일반적인 아웃리치들이 다 그러하다.
영혼 구원을 외치나 정작 마음에 드는 자매, 마음에 드는 형제가 우선이고 현지인들은 나의 셀카에 병풍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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