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 감사 - 기름부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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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친구 쑥넹이 준 팔찌
저는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싫어 합니다.
보라색처럼 오해받을 만한 색상은 단호하게 싫습니다.
있는듯 없는 듯 검정이 으뜸이지만
쑥넹이 준 팔찌가 보라색임으로 이제 보라색을 긍정하게 되었습니다.
복음팔찌
나의 복음팔찌를 본, 경아 전도사님께서 "엇 팔찌 얻으셨네요"
"쉿 비밀! 조용히! 혜원 자매가 줬어요"
"쉿?"
아차.
세옥(윤하)자매님과 경아 전도사님이 따라하셨는데
"쉿!"
"쉿!"
무척 창피했던 하하하..
캄보디아 가기 전 오래전 일기를 묵상했었습니다. 뭐냐하면 양재 온누리교회 목요워십에서
이 인도네시아 사진을 목사님이 공개하신 적이 있었는데요.
벽화 사진을 보면서 탄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캄보디아를 가고 싶지 않았어요.
"아! 쉬고 싶다! 지쳤다! 가기 싫다!"
이때에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형 이상진 목사님께서 찾아요"
5년만에? 목사님과 캄보디아에서 제외
여전하시더라고요.
하나님은 작은 것을 좋아하십니다.
이스라엘을 택한 이유도 수요가 많아서가 아닙니다.
작고 연약한 사람
기분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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