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지 급 제작
페이지 정보

본문
캠프에 쓸 비용이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전도지를 캔슬 했습니다.
공항에서 우에다가는 차비....도
노방전도도 흐지부지, 그래서 캔슬한건데,
금일 우에다 현지 줌미팅 후 떡하니 등장하게 되어서 급하게 제작합니다.
물론 제작을 해도 내일이 광복절, 19일 출발 인쇄사장님께서 거의 불가능하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울고 싶어요. 시도는 해 봅니다.
그런데! 원본 이미지도 없습니다.
천은주 전도사 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뭐가 없나봐요!
인쇄가 가능해도 화질이 꽝이 될 뻔했습니다.
천은주 전도사 덕분에 히스아크 티셔츠도 입을 수 있고
팀 능력들이 탁월합니다. 저는 출판을 위한 인디자인 툴을 모릅니다.
천은주 전도사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나는 어쩌자고 출판사업증은 신청을 한걸까? 지성아?
(너 조직신학 말고, 인디자인 배울래?)
...
인쇄가 가능하다는 믿음으로
그림도 새로 제작 중입니다.
배수영 목사님께서 오타를 체크 해 주시고 있고요.
15일 내일은 최종적으로 인쇄소 사장님의 승인이 떨어진다면 제작해 봅니다.
캠프팀에게 미안합니다.
울고 싶군요.
이 십자가 키링은 캠프 때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의뢰한 곳에서 제작이 늦어지나봐요.
늦게 준내 잘 못 같은...
지원자매가 직접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십자가 디자인 에피소드
요즘은 종교다원주의, 토착화 때문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저리 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마음이 무겁네요.
우에다 팀 달란트는 기가 막힌데 제가 버퍼링이 걸리니
몹시 미안해 집니다.
나의 고물 핸드폰도 거의 살려줘 모드고... 그 와중에 하영이 라오스 글을 보고
위로 받고 꼭 선교사가 되어 주세요오!
.
.
우에다 준비 잘 되도록 기도해 주옵소서
- 이전글테바프로젝트 25.08.16
- 다음글개척교회 그리고 상급 25.08.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